라이브러리컴퍼니
라이브러리컴퍼니 주최 '라라라 크로스오버 페스티벌' 8월 개최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주최하는 ‘라라라 크로스오버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클래식의 품격, 뮤지컬의 드라마, 대중음악의 감성까지 하나의 무대에 담아내는 크로스오버 장르가 요즘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 흐름의 중심에 선 것이 바로,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선보이는 여름 음악축제 ‘라라라 크로스오버 페스티벌’이다.
본 공연은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새롭게 전개하는 LiVE, LiFE, LiKE’(생동하는 음악, 인생을 담은 스토리, 세계를 잇는 공감) 슬로건을 기반으로 기획된 공연으로, 음악 소비가 다층화되고, 콘텐츠의 ‘감도’와 ‘세계관’을 중시하는 요즘 시대에 크로스오버라는 유연한 장르를 통해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면서도, 깊이는 놓치지 않는 복합문화 라이브 콘텐츠이다.
이번 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120분, 인터미션 없이 진행, 라이브러리컴퍼니의 브랜드 슬로건 “LiVE, LiFE, LiKE”와 호흡을 맞춘다.
출연 아티스트로는, 1일차(8/15) 라인클랑(조형균·김동현·안세권)과 레떼아모르(길병민·김성식·박현수) 2일차(8/16)는 라비던스(김바울·존노·고영열·황건하)와 크레즐(조진호·임규형·김수인·이승민) 3일차(8/17)는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김현수·손태진·이벼리)의 순으로 진행된다.
라이브러리컴퍼니 관계자는 “요즘 시대는 ‘음악을 듣는 세대’가 아니라, 콘텐츠의 ‘세계관과 경험’을 함께 소비하는 세대”라며, 이번 공연을 기반으로 클래식 장르를 좀 더 ‘브랜드화’하고 대중문화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팬덤 기반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점”이라고 밝혔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앞으로도 클래식, 뮤지컬, 연극 등 장르를 넘어선 복합 콘텐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LiVE, LiFE, LiKE’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